검색결과
  • 장샤오강, 박수근, 슈나벨 … 100억대 매물 쏟아진 까닭은

    장샤오강, 박수근, 슈나벨 … 100억대 매물 쏟아진 까닭은

    장샤오강의 ‘혈연’(2003, 80×100㎝). 격동의 현대사를 거친 중국인의 표상이다. 부산저축은행 측이 14억원에 구입했다는 그림이다.아시아 미술시장에 때아닌 ‘매물’이 쏟아진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1.06 00:00

  • [인사] 한일시멘트 허기호 부회장 外

    [인사] 한일시멘트 허기호 부회장 外

    한일시멘트 허기호 부회장 대표이사 사장에 원인상 한일시멘트그룹은 허기호(45·사진 왼쪽)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, 원인상(55·오른쪽)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

    중앙일보

    2011.12.30 00:00

  • 벤저민 홍 전 새한은행장 “한국 금융이 낙후된 이유? 거꾸로 가는 규제 때문”

    벤저민 홍 전 새한은행장 “한국 금융이 낙후된 이유? 거꾸로 가는 규제 때문”

    벤저민 홍(77·사진) 전 새한은행장은 미국의 재미교포 계열 은행에서 은행장만 20여 년간 맡은 ‘교포 은행의 산증인’이다. 그는 1988년부터 최초의 재미동포 은행인 한미은행을

    중앙일보

    2011.11.08 00:18

  • 신재민도 금품 스캔들 … 무너지는 ‘MB 사람들’

    신재민도 금품 스캔들 … 무너지는 ‘MB 사람들’

   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신사동 SLS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“현 정권 유력인사들에게 금품을 줬다”고 주장하고 있다. [채윤경 기자] 이명박 대통령을 곁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9.23 01:29

  • [서소문 포럼] 저축은행 사태 재발방지법

    [서소문 포럼] 저축은행 사태 재발방지법

    이정재경제데스크 이솝우화의 ‘왕따’ 박쥐, 그에겐 남보다 기회가 많았다. 날짐승, 들짐승 중 선택할 수 있었다. 잘만 했으면 양쪽을 쥐고 놀았을지 모른다. 그러나 박쥐는 그렇게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9.23 00:22

  • 토마토 후순위채, 토마토2서 속여 판 의혹

    토마토 후순위채, 토마토2서 속여 판 의혹

    간판 바꾼 토마토2 대전지점 토마토2저축은행 대전지점이 20일 오전 간판에 표기된 토마토 로고와 로마숫자 Ⅱ 를 아라비아숫자 ‘2’로 바꿨다. [연합뉴스] “토마토2저축은행 후순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9.21 02:06

  • 살아남은 토마토2 … 부산 민심 부담됐나

    토마토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됐지만 자회사인 토마토2 저축은행은 살아남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. 이번 저축은행 구조조정에서는 모회사가 영업정지될 경우 자회사도 같은 운명을 따를 것이라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9.19 02:22

  • [200자 경제뉴스] 롯데그룹·외교부, 글로벌문화강국 MOU 外

    [200자 경제뉴스] 롯데그룹·외교부, 글로벌문화강국 MOU 外

    기업 롯데그룹·외교부, 글로벌문화강국 MOU 롯데그룹은 6일 외교통상부와 글로벌 문화 강국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관련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. 서울 종로구 외교통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9.07 00:20

  • “박태규, 부산저축 영업정지 직후 김양에게 미안하다며 2억 돌려줘

    “박태규, 부산저축 영업정지 직후 김양에게 미안하다며 2억 돌려줘

    박태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의 로비를 담당한 박태규(71)씨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감독기관 인사들을 상대로 ‘퇴출 저지 로비’를 벌인 정황을 잡고 수사를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9.06 00:44

  • 경영진단 쇼크 저축은행들…주총 날짜도 못 잡고 끙끙

    경영진단 쇼크 저축은행들…주총 날짜도 못 잡고 끙끙

    “지난해엔 8월 말에 일찌감치 주총을 했다. 올해는 날짜도 못 잡고 있다.”  한 저축은행 대표가 5일 전한 저축은행 업계의 분위기다. 이전보다 훨씬 깐깐해진 금융당국의 경영진단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9.06 00:09

  • 금감원과 저축은행 ‘11년 악연’

    금감원과 저축은행 ‘11년 악연’

    3일 오후 투신자살을 기도한 김장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(빨간 원)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특위 기관보고에 참석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. [뉴시스] 김장호(53) 금융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8.04 00:46

  • 조현오 “검찰이 보해저축 기소 말라 지휘 … 의아했다”

    조현오 “검찰이 보해저축 기소 말라 지휘 … 의아했다”

   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 관련 기관보고가 2일 국회에서 열렸다. 조현오 경찰청장, 이현동 국세청장, 홍정기 감사원 사무총장, 이귀남 법무장관, 임채민 국무총리실장(왼쪽부터)이 의원들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8.03 03:00

  • 사라진 부산저축 투자금 … “캄코 210억 한·미 계좌 유입”

    사라진 부산저축 투자금 … “캄코 210억 한·미 계좌 유입”

   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등이 24일 부산저축은행 초량본점을 방문해 피해 대책을 발표했다. 피해 예금자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대책을 듣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부산저축은행이 캄보디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7.25 03:00

  • 부산저축 핵심피의자 또 잠적

    부산저축 핵심피의자 또 잠적

   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가 조사 대상 주요 피의자들의 잇따른 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. 20일 검찰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중수부는 최근 경기도 안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7.21 00:14

  • [차진용 선임기자 인터뷰] 김용호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변호사

    [차진용 선임기자 인터뷰] 김용호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변호사

    법무법인 로고스는 대형 로펌 중에서 가장 젊은 축에 속한다. 2000년 9월 설립돼 지난해 창립 10돌을 맞았다. 로고스가 짧은 역사 속에서 대형 로펌으로 자리 잡은 요인 중 하나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7.11 00:20

  • [사설] 정동기·이인규 변호사의 공인 의식

   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부산저축은행 수뇌부 4명의 변호를 맡은 것은 매우 부적절했다. 이들이 대검 중수부가 수사하는 사건에 전직 중수부장과 민정수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25 00:12

  • [시론] 회계사를 감방 보낸다고 ?

    [시론] 회계사를 감방 보낸다고 ?

    심상복논설위원 개도 밥 주는 주인은 물지 않는다고 했던가. 기업의 감사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에는 이런 측면도 있다. 그래서 안전장치를 하나 더 두고 있다. 외부의 회계법인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20 00:00

  • 장인환, 부산저축 고비 때마다 등장

    장인환, 부산저축 고비 때마다 등장

   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10일 KTB자산운용과 이 회사 장인환(52) 대표가 부산저축은행의 고비 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한 배경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11 00:20

  • 부산저축 1141억 사업, 700억에 급매 시도

    부산저축 1141억 사업, 700억에 급매 시도

   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의 피해자들이 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연호 회장 등 피고인 21명에 대한 두 번째 준비재판을 방청한 뒤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. [연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10 01:08

  • “힘 센 사람 부패 수사 … 존재 이유 밝히자”

   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긴급간부회의에서 일부 간부들은 “중수부의 역할을 정치권이 부정하는 것은 자기모순”이라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. 회의는 박용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08 00:08

  • 부산저축 고객이 못 찾는 돈 2260억

    부산저축 고객이 못 찾는 돈 2260억

    허남식 부산시장이 5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부산저축은행 본점을 방문해 한 달여 동안 점거농성하고 있는 예금 피해자들을 만났다. 허 시장에게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예금자들이 매달리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06 01:28

  • “박형선, 2002년 광주 노풍 주역”

    “박형선, 2002년 광주 노풍 주역”

    부산저축은행 2대주주인 박형선(59·구속·사진) 해동건설 회장. 그는 이 은행의 불법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인물이다. 박 회장이 2002년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06 01:18

  • 윤여성, 점심 자리서 저축은행 감사 맡은 하복동에게… “잘 봐달라”

    윤여성, 점심 자리서 저축은행 감사 맡은 하복동에게… “잘 봐달라”

    부산저축은행의 로비스트 윤여성씨가 지난해 감사원의 저축은행 감사 중 하복동(사진) 감사위원을 만나 부산저축은행을 봐달라고 말했던 것으로 2일 확인됐다. 하 위원은 당시 저축은행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03 02:02

  • “김종창의 금감원, 하루에 한페이지만 넘기더라”

    “김종창의 금감원, 하루에 한페이지만 넘기더라”

    4월 20일 저축은행 청문회에 출석한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. [중앙포토] 부산저축은행 구명 로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의 휴대전화는 31일에도 꺼져 있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6.01 01:59